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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전국에 퍼져 있는 요즘 마트에서 이런 사람 보이면 당장 피하세요!!
    생활정보 2025. 2. 6. 12:30

    마트에서 이런 사람 만나면 당장 피하기!

    요즘 전국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구분 없이 대형 마트에서 보이는 이런 사람들 무조건 피해야 된다고 합니다.지금 어디 한 지역에서만 일어난 일이 아닌,실제 전국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나중에 정신차려보면 결국 내 돈 탈탈 털어가는 소름 끼치는 수법이니 꼭 확인해 보면 좋겠습니다.

    좋은사람들

     

     

     

    우리가 많게는 이틀에 한 번 또는 일주일에 3~4번씩 다니는 곳이 바로 마트인데 요즘 마트에서 이런 사람들이 접근하는 경우 정말 많다고 합니다.혼자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우연히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  번호 교환까지 하게 되었다는 일상적인 내용이지만 바로 최근에 비슷한 경험했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알고보니 요새 사이비종교포교활동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특히 2025년을 맞이하여 "요새 뉴스 보면 참 시끌벅적하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정치 이야기 꺼내며 은근슬쩍 번호교환까지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예전에는 길거리에서 "영혼이 참 맑으시네요" "요새 힘든 일 있지 않으세요?" 등 등으로 접근하였습니다. 

    이제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방식 통하지 않으니 정치 이야기 하면서 접근하거나 특히 혼자 마트 장보러 오는 어르신들 또는 아이가 있는 부모들을 상대로 접근하는데 문제는 처음부터 대놓고 표현하지 않고 일단 동네 지인으로 접근하여 번호교환까지 하고 어느 정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나쁜사람

     

    그리고 실제 사이비 종교 탈퇴한 사람이 고백한 접근방식인데 요즘 당근마켓 많이 이용하고 있어,최근 당근마켓에 이 사이비단체 포교팀이 정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접근방법으로 먼저 사이비 단체 포섭팀이 일단 당근마켓에 물건 정말 저렴한 가격에 올리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연락오게 하기 위해 최대한 싸게 물건 올리는데 이때 연락 온 사람들의 정보 알기 위해 이것저것 물어본 후,물건 집 앞 현관문 앞에 걸어둘 테니 주소가 어디냐?"라고 물어보면서 접근하는데 여기서 물건사는 이유 물어보거나 또는 취미 무엇인지 물어보다 나중에 동네 친구로 알고 지내면 좋겠다고 하며 연락처 교환 노린다고 합니다.

    특히 당근마켓은 정보 얻기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하지만 최근 아이 막 출산하거나 또는 3~4살 이하의 아이 둔 엄마들을 노리는데,그 이유는 정말 충격적인 제 딸도 이제 3살 되어가니 애기 엄마들이 제일 힘든 시기가 이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자연스레 접근합니다. 

    좋은사람나쁜사람

     

    그래서 안녕하세요 아이 키우느라 너무 힘드죠? 라며 저도 아이 키우는 것은 정말 힘들더라고요 라는 말로 접근하여 육아용품 좀 나눔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같은 동네인 거 같은데 오며 가며 자주 봐요.등등의 식으로 접근한다고 합니다.

    소름끼치는 건 애기 엄마 역할 하는 팀이 또 있다고 합니다.그렇게 관계 형성 하다가 나중에 심리 상담을 권유하거나 또는 아는 지인 소개시켜주면서 본격적인 포교팀 끌어 들인다고 하는데,실제로 이렇게 사이비 단체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한 달에 2천명으로 연간 2만명 유입된다고 합니다. 

    그 이후 다들 아시다시피 가정파탄은 물론이고,금전적인 요구까지 하면서 한 가정 한 사람의 인생 모조리 바꿔 놓는데 여기서 정말 무서운 부분은 포교 활동 자체를 하나의 작전이라고 말하면서 그 작전들이 모두 상황 별로 정리되어 있다고 합니다. 

    포섭 대상의 모든 정보 알고 치밀하고 세분화된 각본 짜고 대상의 특성과 상황에 맞춰 포섭합니다.분명 우리 집 주소는 맞는데 전혀 모르는 이름 적혀있다거나 또는 모르는 택배가 우리 집으로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가끔 주소지 잘못 적혀 택배 도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이 부분 노리는 범죄 또 다시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보이스피싱범들이 택배 오배송을 이용해 자신에게 연락오면 이름 전화번호 성별 주소 등 개인정보 빼간다고 합니다.결국 이렇게 얻은 개인정보로 스토킹,성범죄,절도 등의 다양한 범죄에 악용한다고 합니다.

    무서운사람들

     

    실제로 마약범죄가 이런 방식 이용된다고 합니다.마약 주문한 뒤 직접 받지 않고 제3자의 주소로 보내고, 이후 "택배 잘못 왔다"는 연락 받으면 찾아가는 방식으로 마약 수거해 가는데,수도권 구매자에게는 음식점 실외기 등에 마약 넣어 놓고 찾아가는 등 이때 단속되더라도 택배 상자 수령한 사람이 오히려 범인으로 몰리는 경우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모르는 사람의 택배 받을 경우 (1)절대 내용물을 열거나 개봉하면 안 됩니다.이때도 타인의 택배 함부로 뜯어 볼 경우 비밀침해죄로 처벌 받을 수 있으니까 조심하셔서 절대 열지 마세요.(형법 316조 비밀침해죄:봉함 기타 비밀장치한 사람의 편지,문서 또는 도화 개봉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2) 적혀 있는 전화번호가 아닌 택배회사에 오배송 반품신청 하거나 (3) 수상한 물건의 경우 그 즉시 경찰서로 가져가 유실물 신고하라고 당부하고 있으니 꼭 기억해 주세요!!정말 이제는 "아무나 믿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그게 호의든 공짜든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자신의 모든 것을 소중하게 여기는 생활만이 자기자신을 지킬 수 있고,사랑하는가족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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